■ 책과 저자 소개 이 책은 '한스 라트'라는 독일 작가의 책 입니다. '한스 라트'는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 40세에 작가의 길을 선택합니다. 시나리오 작가에서 시작하여 다수의 영화에 참여하면서 쌓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작가로 데뷔하여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합니다. '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.'는 한스 라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속도감 있는 전개와 뛰어난 가독성이 느껴지는 작품이였습니다. ■ 줄거리 소개 주인공은 심리상담사 입니다. 그런데, 남을 상담할 처지가 아닙니다. 본인 스스로도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. 아내와는 이혼했고, 어머니는 잔소리만 늘어놓으며, 동생은 형을 무시합니다. 그리고 재정적으로도 힘듭니다. 어느날 밤 이혼한 아내 때문에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여 코를 다..